'7년 활동 마침표' 헬로비너스
'7년 활동 마침표' 헬로비너스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4.2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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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헬로비너스가 데뷔 7주년을 앞두고 해체를 결정했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헬로비너스(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의 일부 멤버가 오는 5월 8일부터 판타지오뮤직과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히며 "당사와 멤버들은 헬로비너스의 향후 활동에 대한 많은 논의 끝에,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개인이 원하는 다방면의 활동을 서로 응원해주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또 "2014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합류한 서영과 여름은 당사 소속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며, 유영과 라임은 재계약 관련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했다. 이어 "앨리스와 나라는 각자의 새로운 꿈을 펼치기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앨리스와 나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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