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아약스가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두고 4강에서 마주한다
양 팀의 18-19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1차전 경기는 1일 오전 3시50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2(SPOTV2)에서 생중계된다.
토트넘은 과거 아약스에서 에릭센, 베르통언, 알데르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4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알데르베이럴트는 본인 SNS에 "우리는 역사를 만들었다. 아약스의 소년들이 홈으로 돌아온다"는 포스팅과 함께 토트넘에 속한 아약스 출신 선수들을 언급했다.
아약스는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를 잡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섰으며, 데 리흐트, 프랭키 데 용 등 젊고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
사진=스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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