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인전’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악인전’의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배우 마동석이 이끄는 창작집단 팀고릴라가 실베스터 스탤론이 이끄는 발보아 픽쳐스와 ‘악인전’의 리메이크 제작에 최종 합의했다.
‘악인전’은 배우이자 감독, 프로듀서인 실베스터 스탤론과 영화 ‘윈드리버’, ‘로스트 인 더스트’의 브레이든 에프터굿, 장원석 대표, B&C GROUP CHRIS S. LEE, 그리고 마동석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는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거대 조직의 보스가 연쇄살인마에게 공격당하고, 타협할 수 없는 조직 보스와 형사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손을 잡는 신선한 발상으로 개봉 전부터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해외 104개국에 선판매, 제72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공식 초청에 이어 할리우드 리메이크까지 확정 지으며 좋은 소식을 연달아 알리고 있다.
사진 | 키위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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