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CJ ENM이 지난해 제작 현장 노동조건 개선을 약속하고도 이행하지 않아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언론노조 등은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NM 정문 앞에서 항의 행동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각자 AD, 작가, 조연출 등 방송스태프로 피켓을 목에 걸고 정문 앞에 섰다. 이들은 지난해 9월 CJ ENM이 마련한 ‘주 68시간 제작 가이드라인’이 지켜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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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CJ ENM이 지난해 제작 현장 노동조건 개선을 약속하고도 이행하지 않아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언론노조 등은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NM 정문 앞에서 항의 행동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각자 AD, 작가, 조연출 등 방송스태프로 피켓을 목에 걸고 정문 앞에 섰다. 이들은 지난해 9월 CJ ENM이 마련한 ‘주 68시간 제작 가이드라인’이 지켜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