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플랜 코리아, 뉴욕 페스티벌에서 골드 포함 5개 부문 수상
서비스플랜 코리아, 뉴욕 페스티벌에서 골드 포함 5개 부문 수상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5.17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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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 Mini. The First Smart Media Device For The Visually Impaired.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14일 뉴욕에서 열린 2019 뉴욕 페스티벌(Newyork Festival) 광고제에서 닷 미니(Dot Mini)로 1개의 골드와 4개의 실버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욕 페스티벌은 칸 라이언즈,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인정받는 광고제로, 전 세계에서 뽑힌 심사위원 300여 명이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이번 뉴욕페스티벌에서 스타트업 닷(Dot Incorporation)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최초의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 ‘닷 미니’ 마케팅으로, 이노베이션 부문(Innovation) (골드)과 프로덕트 이노베이션 (Product Innovation) (이하 실버), 테크놀로지(Technology), 이노베이션: 테크놀로지(Innovation: Technology), 프로덕트&서비스(Product & Service) 부문에서 독창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1개의 골드와 4개의 실버, 총 5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수상작인 ‘Dot Mini. The First Smart Media Device For The Visually Impaired.’는 닷 미니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표현했다.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2015년부터 닷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이자 브랜드 인큐베이팅 에이전시로서 활동하고 있다.

서비스플랜 코리아의 강지현 대표는 “이번 뉴욕페스티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고,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함께 협업한 코리아 팀, 이노베이션 팀, 닷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고 혁신적인 접근으로 브랜드와 에이전시의 동반성장을 이루어가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에이전시’로서의 역량을 지속 혁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비스플랜 코리아가 속한 서비스플랜 그룹은 2019 뉴욕페스티벌에서 서비스플랜코리아의 닷 미니를 포함해 24개 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독립 광고대행사’로 선정되었다.

서비스플랜코리아 개요

서비스플랜그룹의 한국지사인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본사인 서비스플랜그룹의 혁신적인 DNA를 이어받아 크리에이티브 한 광고를 제작하는 종합 광고 대행사로서 한국 시장에 맞는 다이내믹한 모델로 지속 혁신하고 있다. 서비스플랜그룹은 1970년 창업자 피터 할레(Peter Haller)가 설립, 그의 대를 이은 플로리안 할레(Florian Haller) CEO가 이끄는 독일 뮌헨 소재의 유럽 최대 독립 종합광고회사이다. 창업자 피터 할레와 플로리안 할레 CEO는 독일 베를린 커뮤니케이션 박물관의 광고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서비스플랜그룹은 글로벌 광고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직원 수 또한 크게 늘어나 현재 전 세계 38개 오피스에 약 4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독일 및 유럽, 중동, 아시아 경제 거점 지역에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뉴욕에도 지사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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