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지난 16일 열린 대구 계명대 축제 무대에 가슴만 가린 듯한 아찔한 크롭 셔츠에 흰색 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자신의 대표 인기곡들로 무대를 꾸미던 현아는 ‘어때?’ 무대 중 격렬한 안무로 인해 상의를 묶은 리본이 풀어지는 아찔한 상황에 곧바로 자연스럽게 마이크를 잡지 않은 다른 손으로 옷을 잡고 노래를 이어갔다.
한편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해 포미닛을 걸치면서 독보적인 섹시미로 주목 받았다.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지난 1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계약하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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