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2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한 레스토랑에서 마련된 영화 '악인전'의 오찬에서 한국 매체들과의 자리에서 마동석은 결혼 계획에 대해 "장가는 내년에 갈 것"이라며 "원래 올해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일정이 너무 바빠서 할 수가 없었다"고 말하며 "김용화 감독이 아이를 낳을 거면 최대한 빨리 결혼 하라고 하더라. 요즘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전부 김용화 감독한테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동석은 예정화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으로 마동석의 말대로 내년에는 예정화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 =칸국제영화제 공식홈페이지/mbc

신학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