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얼굴 어플 유행... 연예계를 이어 정치권에도 시동이 걸렸다
애기얼굴 어플 유행... 연예계를 이어 정치권에도 시동이 걸렸다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5.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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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형 스마트폰 어플 `스냅챗`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백종원·소유진 부부, 신동, 이홍기, 박신혜, 김숙 등 많은 연예인들이 동참하면서 `SNS 인증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화제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도 이른바 '인싸 놀이'에 동참했다. 홍 전 대표는 23일 페이스북에 "요즘 유행하는 애기 얼굴 어플이랍니다"라며 아기 얼굴로 변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국 소셜미디어인 스냅챗은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면서 메시지를 보내는 앱이다. 얼굴을 바꿔주는 다양한 필터가 있다. 특히 '아기 얼굴' 필터가 가장 인기가 좋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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