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단, UCL 결승 위해 마드리드 입성
토트넘 선수단, UCL 결승 위해 마드리드 입성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5.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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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이 포함된 선수단의 스페인 마드리드 입성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6월 2일 오전 4시 마드리드 완다메트로폴리타노에서 리버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토트넘 공식 트위터는 “터치다운(착륙)”이란 문구와 함께 손흥민, 대니 로즈, 크리스티안 에릭센, 무사 시소코 등 주요 선수들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모습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훈련장에서 현지 훈련에 돌입하고, 1일엔 결승 장소인 완다메트로폴리타노에서 최종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경기를 위해 해리 케인, 얀 베르통언 등 기존 부상자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도 동행했다.

사진=토트넘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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