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공개코미디 부활 위해 뭉쳤다
심형래... 공개코미디 부활 위해 뭉쳤다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6.11 0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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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코미디언들이 공개코미디 부활을 꿈꾸며 코미디TV '스마일킹'으로 뭉쳤다.

 

20여 년 만에 코미디 프로그램에 복귀한 심형래부터 마찬가지로 오랜만에 만나는 박승대, 김정환, 김대범, 황현희까지 오랜 시간 방송에서 만날 수 없었던 개그맨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4월 28일 시작한 코미디TV ‘스마일킹’은 쇼 코미디와 방송 코미디를 결합한 포맷으로 이 프로는 침체된 공개 코미디쇼의 부활을 위해 기본에 충실한 코미디를 선보이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와 tvN ‘코미디빅리그’만이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명맥을 잇고 있는 가운데 ‘스마일킹’이 새로운 구도를 형성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스마일킹’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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