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가 며느리인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출산했다.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아기를 낳았으며, 산후조리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애는 지난해 12월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1개월여 만인 올 1월 "조수애가 임신 21주차"라는 보도가 나왔다. 조수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라며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임신) 축하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조수애는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 직전 JTBC를 퇴사했다.
사진=조수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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