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시청 앞 광장서 U-20 대표팀 환영식 개최한다
17일 서울시청 앞 광장서 U-20 대표팀 환영식 개최한다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6.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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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U-20 대표팀 환영식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17일 오전 11시 30분에 개최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90분 동안 열리는 환영식은 락킷걸과 트랜스픽션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낮 12시부터는 박소현, 김대호, 장예원 공중파 TV 3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환영식이 열린다. 정정용 감독과 골든볼의 주인공 이강인, 대회 내내 발군의 활약을 보인 이광연을 포함해 선수단 전체의 소개와 인터뷰가 이어진다. 포토타임 등팬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U-20 대표팀은  FIFA 주관 남자대회 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팀의 에이스 이강인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FIFA 주관 대회에서 골든볼을 수상했다. 대표팀은 인천공항을 통해 17일(월) 오전 6시 25분 입국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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