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이 17일 열린 ‘게임돌림픽’ 행사에 게임 캐릭터 모습으로 분장이 논란이다
조현은 게임 속 구미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가죽 의상에 하체가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선정적 논란이 불거지자, 조현 소속사 측은 평소 본인이 즐겨하던 게임의 캐릭터 코스프레에 충실한 것일 뿐 별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다.
다만 이날 함께 참석한 베리굿의 다른 멤버들은 조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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