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누리꾼 '이강인 누나' 관심
난데없이 누리꾼 '이강인 누나' 관심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9.06.18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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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U-20 축구대표팀 선수들 환영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 사회자는 이강인 선수에게 "친 누나를 소개해 주고 싶은 형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강인 선수는 아무도 소개해 주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정세진 선수와 엄원상 형을 선택했다. 

 

이에 17일 내내 '이강인 누나'가 회제가 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장기 노출됐다. 과거 이강인 선수가 '날아라 슟돌이'에서 누나와 출연했던 사진이 다시 회자되는가 하면 외모 품평까지 이어지는 부작용을 낳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수준 낮은 질문이다"이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날아라슛돌이' /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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