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매입 했다는 '한남 더 힐'...재계 유력인사·BTS 등이 이웃
배우 소지섭이 매입 했다는 '한남 더 힐'...재계 유력인사·BTS 등이 이웃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6.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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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최근 한남동 소재 대형 빌라 '한남 더 힐'을 현금 61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다수의 매체에 알려지면서 '한남 더 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남 더 힐'은 과거 단국대학교 터에 지어진 13만㎡ 규모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2층, 32개 동, 59~249㎡ 600가구로 조성됐다. 2011년 입주를 시작했으며, 고급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스파, 컨퍼런스 룸, 연회장, 골프장 등 고급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세계적 조각가 등의 작품들이 정원 내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대 수가 적어 조용하고 일부 가구는 한강조망권이 확보돼 선호도가 높다. 평당 가격은 약 6000만원을 넘는다. 소지섭은 이곳에서 70평대의 한 세대를 현금 61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SK, 두산 등 대기업의 오너 일가가 이곳에 살고 있으며, 또 안성기, 한효주, 추자현, 이승철 그리고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숙소로 거주중으로 화제다.

한편 소지섭은 조은정 아나운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한스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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