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은 지난 16일 부산에서 열린 글로벌 팬미팅 ’비티에스 피프스 머스터 매직 샵(BTS 5TH MUSTER MAGIC SHOP)’이 끝난 뒤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했다.
이날 정국은 팬들과 소통을 하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정국은 전화를 보고 "잠시 핸드폰을 내려놓겠다. 지금 누군지 모르겠지만 전화가 왔다. 제가 모르는 전화는 원래 안 받는다"라고 말했다. 또 사생팬들에게 전화가 많이 온다며 "이게 만약 팬이라면, 라이브를 하고 있는데 확인차(번호가 맞는지) 전화를 했다면, 바로 차단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2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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