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금산사 나들목 인근에서 송가인이 탄 카니발 차량의 측면을 화물트럭이 들이받았다.
이에 송가인은 광주에서 행사를 마치고 서울로 이동 중 사고를 당했다. 차량 앞 유리와 보닛이 크게 파손되는 대형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송가인과 매니저 등 탑승 중이었던 5명이 모두 경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송가인은 김제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목과 허리통증을 호소해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송가인 소속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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