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심층수 ‘딥스골드’, 국제 식음료 품평회 3스타 수상
글로벌심층수 ‘딥스골드’, 국제 식음료 품평회 3스타 수상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9.06.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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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국제대회 1등 이어 브뤼셀 국제심사에서 또 최고 등급 평가!
딥스골드

대한제분그룹 계열사인 ㈜글로벌심층수(대표이사 도석안)는 자사 제품 ‘딥스골드’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24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음료 분야 세계적 인증기관인 벨기에 브뤼셀의 국제식음료품평원(The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이 매년 전 세계 수천 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품평회는 5개의 미각 심사 기준에 따라 블라인드 테스트로 엄정하게 평가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식업계의 미슐랭 가이드와 같이 우수한 식음료에 대해서는 등급별로 1~3개 스타를 부여한다. 스페인 최고의 소믈리에로 알려진 ‘페란 센테예스’, 유명 미슐랭 스타 쉐프인 ‘알랭 노네’ 등 전 세계 200여명의 쉐프와 소믈리에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글로벌심층수는 해양심층수 딥스골드는 맛과 향, 조직감 등 모든 평가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스타로 선정, ‘특별한 맛’으로 인정받았다며 3스타는 처음 출품한 제품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미각상으로 소믈리에로 구성된 식음료 전문가들에 의해 부여되는 등급이라고 밝혔다.

2017년 워터소믈리에들이 평가하는 국내 ‘먹는샘물 품평회’에서 1등으로 두각을 나타낸 딥스골드는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 파인 워터 테이스팅 품평회’에서도 금상을 차지한 바 있다.

㈜글로벌심층수 영업부 오은택 사업부장은 “이번에 또 식음료 분야의 미슐랭 스타와 같은 국제 심사에서 3스타를 수상하여, 그간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알려진 물 맛을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인증 받게 됐다”며 “풍부한 미네랄 함량으로 몸에 좋은 물로도 알려졌지만, 미식 문화 발달과 더불어 점점 ‘맛있는 물’로 찾아 주시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 많은 분들이 딥스골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딥스골드의 취수지인 청정한 강원도 속초시 외옹치에 위치한 글로벌심층수의 제조 공장은 엄격한 국제 위생 기준인 ‘FSSC 22000’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한 것은 물론 까다롭기로 유명한 ‘할랄’ 인증을 취득하여 업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글로벌심층수 개요

㈜글로벌심층수는 2007년 설립 이래 미래의 청정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양심층수를 다목적으로 개발해온 해양심층수 전문 기업이다. 청정 강원도 속초시 외옹치를 취수지로 국내와 일본을 아울러 최대 규모의 해양심층수 취수 능력(1일 3 만톤 취수)을 갖췄으며, 먹는 해양심층수인 딥스(DEEPS)는 물론 소금, 식용 얼음을 생산하고 나아가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활 수산물 축양 시설, 동결 냉장 제빙 시설 등 수산물 유통사업의 혁신적 설비 인프라를 구축하여 해양심층수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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