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스, 놀면서 배우는 ‘오조봇 DIY 코딩 놀이’ 출간
마르시스, 놀면서 배우는 ‘오조봇 DIY 코딩 놀이’ 출간
  • 장봉섭 기자
  • 승인 2019.07.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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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메이킹 활동을 코딩 교육과 접목한 오조봇 DIY 코딩 놀이 교재

코딩 교육 전문 기업인 마르시스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오조봇 DIY 코딩 놀이>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오조봇 DIY 코딩 놀이>는 선과 색을 인식하는 스마트 코딩 로봇, 오조봇 Bit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자료로 생활 속 주제를 활용한 활동지와 만들기 도안이 들어 있다. 총 12차시로 37개의 만들기가 가능하여 아이들이 놀이로써 코딩을 경험하고,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개발하도록 돕는다. 또한 모든 활동은 아이들 수준에 맞게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미술(STEAM) 활동과 연계되어 자연스럽게 융합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조버블, 라인 트레이싱, 오조코드, 비교 분류, 순서 절차, 자료 해설, 문제 해결 등의 주제를 담고 있다.

마르시스는 <오조봇 DIY 코딩 놀이>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DIY 메이킹활동을 코딩 교육과 접목하여 어린 나이의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오조봇 Bit에 더 쉽게 접근하고 코딩 활동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창의융합교육인 스팀(STEAM)을 바탕으로 한 난이도에 따른 메이킹 활동을 통해 코딩의 기본이 되는 창의적인 사고와 미적 표현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조봇(ozobot)은 2015년 국내에 소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코딩 로봇이다.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많은 상을 받았으며 2018년에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에디슨 어워드 2018(Edison Awards 2018)에서도 수상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조봇 DIY 코딩 놀이>의 정가는 1만3500원이다. 교재와 오조봇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르시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르시스 개요

마르시스는 최고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1998년 시작되었다. 도전적인 벤처정신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부터 Ozobot과 Dash 론칭을 시작으로 새롭게 교육 콘텐츠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모든 사람들이 마르시스의 제품을 통해 배움을 얻고 그 과정 속에서 기쁨과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마르시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코딩 교육과 창의력 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마르시스의 교육 사업을 발판으로 한국 아이들의 창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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