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프로젝트 상장 플랫폼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발표
후오비 코리아, 프로젝트 상장 플랫폼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발표
  • 박정이 기자
  • 승인 2019.07.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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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가 프로젝트 상장 플랫폼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를 구축한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자체 프로젝트 상장 플랫폼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구축할 프로젝트 상장 플랫폼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는 양질의 프로젝트를 발굴해 대중에게 알리고 프로젝트의 기술력, 현황, 안전성 등을 공유하는 인큐베이션 플랫폼이다. 뛰어난 잠재성을 지녔으나 아직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프로젝트, 한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해외 우수 프로젝트,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프로젝트 등이 그 대상이다.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상장은 우선 유망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이를 선별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시작된다. 이후 별도의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웹사이트에서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상장 전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상장이 완료된다.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를 통해 소개되는 프로젝트는 업계 최고 노하우를 가진 상장 심사 전문가들을 통해 엄격한 검증이 이뤄진다. 후오비 코리아가 협력해 커뮤니티 빌딩에서부터 사용자 유치까지 상장을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상장 후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플랫폼을 통해 선별된 좋은 프로젝트를 소개받고 양질의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는 업계 최고 전문성을 가진 후오비 코리아가 우수하고 잠재력이 큰 프로젝트를 엄선해 사용자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플랫폼”이라며 “조만간 정식으로 론칭하고 첫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등 17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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