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친선경기를 주관한 에이전시 '더페스타'는 호날두 선수의 '노쇼' 사태에 이어 관객들에게 부실 뷔페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더 페스타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상암에서 뷔페를 하면 지정한 업체와 해야 한다. 우리가 그런 업체를 불러서 그런 게 아니라는 점을 해명하고 싶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은 임대만 할 뿐 뷔페 업체 선정에는 개입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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