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부회장, 日 규제 속 온양 사업장 첫 현장 경영 나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 日 규제 속 온양 사업장 첫 현장 경영 나서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8.0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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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제전쟁 속 현장 경영에 나섰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충청남도 아산 소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방문했다. 이 부회장은 온양사업장의 사내 임직원 식당에서 오찬을 하고,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사업군별 개발실장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부회장은 간담회에서 반도체 패키징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차세대 개발 방향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향후 평택, 기흥, 탕정 등의 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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