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차로 누리는 ...담백한 SUV 현대차 '베뉴'
작은 차로 누리는 ...담백한 SUV 현대차 '베뉴'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8.0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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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차...코나 티볼리보다 작아

뒷좌석까지 승차 정원을 다 채우고 운전하는 날이 일 년에 몇 번이나 될까?
우리는 이동의 효율성은 까맣게 잊은 채, 나 홀로 운전할 때가 더 많다.

최근 출시한 소형차는 작지만 갖출 건 다 갖췄다. 첨단 안전장치와 편의 장비는 물론,
일부 차종은 성인 4명이 장거리 여행을 떠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인 공간도 제공한다.
‘소형차는 불편하다’라는 편견, 앞으로 살펴볼 매력적인 소형차들이 이를 걷어내줄지도 모른다.

 

최근 출시된 현대차 베뉴는 엔트리급 SUV로서 다양한 커스터마이즈 사양과 편의 장비가 돋보인다. 불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걷어내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갖춰야 할 요소는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으며 최근 트렌드인 ‘혼라이프’를 마케팅에 적극 반영한 차다.

 

베뉴는 국내서 가장 작은 SUV다. 전장(차량 앞뒤 길이)은 4040mm로 자사 소형SUV 코나(4165mm), 경쟁사인 티볼리(4205mm)보다도 짧다.
베뉴에 탑재된 첨단운전보조장치(ADAS)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차선 이탈방지 보조·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을 적용해 안전운행을 돕는다
가격은 1473만원부터 시작해  △스마트 1473 만원(M/T, 수동변속기), 1620만원(IVT, 무단변속기)△모던 1799만원 △플럭스(FLUX) 2111만원이다.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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