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tra, CISMA 2019에서 혁신적인 Industry 4.0 솔루션 발표
Lectra, CISMA 2019에서 혁신적인 Industry 4.0 솔루션 발표
  • 장봉섭 기자
  • 승인 2019.08.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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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28일, SNIEC Hall E1 Booth D08에서 Lectra 만날 수 있어

Lectra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개최되는 중국 국제 봉제 기계 및 액세서리 전시회인 CISMA 2019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CISMA는 유명 중국 및 국제 기업이 한 데 모이는 행사로 업계에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CISMA 2019에서 Lectra는 아시아 패션, 자동차 및 가구 산업을 위한 새로운 Industry 4.0 솔루션을 공개하며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Industry 4.0의 선구자인 Lectra의 사명은 브랜드, 제조업체 및 소매업체가 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프리미엄 기술 솔루션을 통해 업계의 과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다. Lectra는 고객이 운영 우수성을 달성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전문 지식과 진보된 기술을 제공한다.

Lectra는 CISMA 2019에서 Lectra 4.0 솔루션 solutions - Fashion on Demand by Lectra와 Furniture on Demand by Lectra를 공식 출시한다. Industry 4.0 원칙에 따라 개발된 이 솔루션은 데이터, 인공 지능, 산업 사물 인터넷 및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

Lectra는 패션업계 최초의 종합 개인화 솔루션인 Fashion on Demand by Lectra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Fashion on Demand by Lectra는 주문 접수 및 제품 개발부터 재단에 이르기까지 전체 개인화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이 솔루션은 3가지 패키지로 제공된다(△샘플링, 소량오더 시리즈 및 퀵 어소트먼트를 위한 Made To Order △주문 제작 주문을 위한 Made To Customize △개인의 신체 치수를 고려해 제작되는 Made To Measure).

Lectra는 Furniture on Demand by Lectra가 주문형 가구 제작을 위한 주문 처리부터 재단까지 가능한 업계 최초의 종합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가구 회사는 맞춤형 및 소규모 시리즈 생산을 보다 민첩하고 생산적이며 수익성 있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두 가지 패키지인 Made to Customize와 Made to Order로 제공된다. Made to Order는 재단 순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Made to Customize는 이전 단계인 고객 주문 시 직접 가구 구성품을 자동 생성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CISMA 방문자는 Lectra의 솔루션이 고도로 맞춤화된 제품 생산, 경쟁 우위 강화, 고객 충성도 강화, 수익 증진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Lectra는 패션, 자동차 및 가구 산업을 위한 신규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신 Lectra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NIEC Hall E1 부스 D0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렉트라코리아 개요

의류, 차량 인테리어, 가구 업계를 위해 렉트라는 디지털 변화를 촉진하는 프리미엄 기술을 제공한다. 렉트라의 솔루션은 설계부터 생산까지 브랜드와 제조업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업체들로 하여금 시장 평판은 물론 체계적으로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1973년에 설립된 렉트라는 전 세계 32개 자회사를 보유 중이며 현재 100여개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ectra는 2018년 기준, 1700명이 넘는 직원과 3억33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Lectra는 Euronext(LSS)에 상장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렉트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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