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환법 반대'...나흘 연속 홍콩국제공항 시위
'송환법 반대'...나흘 연속 홍콩국제공항 시위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8.14 0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환법 반대 시위대가 13일 나흘 연속 홍콩 국제공항에서 시위를 벌였다.

 


공항 시위는 당초 예정에 없었지만, 침사추이 지역의 송환법 반대 시위에서 한 여성 시위 참가자가 경찰이 쏜 고무탄 혹은 진압 장비인 '빈 백 건(bean bag gun)' 탄환으로 추정되는 물체에 눈을 맞아 실명 위기에 처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

사진=연합외신/SNS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