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10…사전예약 판매사기 주의보
갤럭시 노트10…사전예약 판매사기 주의보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9.08.1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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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갤럭시 노트10 5G 출시를 앞두고 불법 보조금을 미끼로 하는 휴대전화 판매사기 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이통3사가 갤럭시 노트10 5G의 사전예약을 개시한 가운데, 이통사가 예고한 공시지원금을 크게 벗어나는 구매가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뿌려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신분증 보관이나 단말대금 선입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공식 판매일까지 아직 7일 남아 있는 노트10 5G의 공시지원금은 이통 3사 공히 40∼45만원 수준이지만, 지원금 지급을 약속한 뒤 종적을 감추는 소위 ‘먹튀’ 형태의 판매사기 소비자 피해 우려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 게 통신업계의 설명이다.

사진=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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