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베이징서 3일간 열려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오는 20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강 장관, 왕이 중국 외교부장, 고노 외상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만난다. 2016년 이후 3국 외교장관회의는 거의 3년 만에 열린다.
현재 극도로 관계가 악화해찾기 위해서라도 두 나라와의 양자회담을 모두 가질 필요가 있다. 3자회담은 21일 열릴 것으로 알려져 한일 양자회담은 20, 22일에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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