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현우(40) 앵커와 이여진(32) 기상캐스터가 오는 12월 결혼한다.
26일 SBS는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12월 결혼 날짜를 잡고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SBS `8뉴스` 진행을 맡고 있는 김현우 앵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출신으로 201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했다. 이여진 캐스터는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KBS 부산 총국, 뉴스Y를 거쳐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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