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G' 게나디 골로프킨(카자흐스탄)이 치열한 혈전 끝에 세르기 데레비안첸코(우크라이나)를 제압했다.
골로프킨은 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국제복싱연맹(IBF)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데레비안첸코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골로프킨은 경기 뒤 “데레비안첸코는 훌룡했다. 그의 팀을 존경한다. 데레비안첸코는 매우 터프한 남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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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G' 게나디 골로프킨(카자흐스탄)이 치열한 혈전 끝에 세르기 데레비안첸코(우크라이나)를 제압했다.
골로프킨은 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국제복싱연맹(IBF)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데레비안첸코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골로프킨은 경기 뒤 “데레비안첸코는 훌룡했다. 그의 팀을 존경한다. 데레비안첸코는 매우 터프한 남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