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만 지원할 수 있는 엠넷(Mnet) '고등래퍼'에 지원하며 이름을 알린 가수 민티가 온라인에서 불거진 나이 조작 의혹 등에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민티가 걸그룹 소녀주의보 제작자이며, 사실은 30대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대해 민티는 자신이 소녀주의보 제작자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나이는 28세라고 밝혔다.
민티는 10일 낮 12시 자신의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고 "저는 소녀주의보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라면서도 "어디서 시작된 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37세는 아니다. 28세다"라면서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며 소녀주의보를 제작했던 경험에 대해서 털어놨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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