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타임스 “류현진, 다저스 잔류 위해선 가격 낮춰야”
LA 타임스 “류현진, 다저스 잔류 위해선 가격 낮춰야”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9.10.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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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9경기 동안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LA타임스는 류현진의 다저스 잔류 가능성을 낮게 예상하면서 전제 조건을 제시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시즌 내내 선발 투수로 활약했으며 9월에는 불안한 모습을 잘 극복해냈다”면서 "“그러나 그가 많은 수요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다저스는 류현진 영입전에 쉽사리 뛰어들지는 않을 것이다. 류현진이 정말로 팀에 잔류하고 싶어 하면서 시장에서 매겨진 가격 이하로 들어가지 않는다면 신속한 해결을 기대하진 않는다"고 전망했다.
 
 사진=류현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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