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의 인터넷 광고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겨냥한 광고가 아니냐는 인터넷 글이 퍼지고 있다
광고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대화를 하다가 마지막에 소녀가 할머니에게 "그때 그 시절에는 옷을 어떻게 입었냐"고 묻자 할머니는 "80년도 더 된걸 어떻게 기억하냐"고 되묻고, 소녀가 웃으면서 광고가 끝난다.
광고를 해석하는 시각차이는 있겠지만 80년 전인 1939년에 대해 언급한 것은 한국 여성들이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시기를 연상시키는 논란이 있기 때문이다
사진=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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