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26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마쳐
(포토) 제26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마쳐
  • 박정이 기자
  • 승인 2019.10.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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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8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26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8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26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사를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8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26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사를 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구정 홍보영상 상영, 구민대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성장현 구청장, 주요내빈, 용산구민 등 2000명이 자리했다.

행사장 로비에는 '용산 100년사' 포토존을 설치, 방문객 눈길을 끌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남북 철도가 연결되면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지인 용산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경제 협력의 거점도시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행복한 용산을 위해 더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기념사를 했다.

행정구역상 ‘서울특별시 용산구’가 처음 생긴 건 지난 1946년 10월 18일의 일이다. 구는 10월 18일을 구민의 날로 지정, 1994년부터 매해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8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26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사를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8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26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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