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40)과 김유지(27)가 연이틀째 화제다.
18일 TV조선 '연애의 맛3' 측은 정준과 김유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연애의 맛' 공식 3호 커플이 탄생했다.
앞서 시즌1의 이필모·서수연은 결혼까지 골인했으며, 시즌2의 오창석·이채은은 야구장에서 열애를 선언했다
정준은 아역 출신으로 지난 1991년 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신인 배우다.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 '멜로 홀릭'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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