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51) 측이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가 장지연(38)과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김건모 측은 21일 “김건모와 장지연은 혼인신고를 했다”라며 “혼인신고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라고 뉴스1이 보도했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5월 말 25주년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은 김건모와 13세 차이로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으로 현재 서울의 한 대학교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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