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닥터 두리틀'이 동시에 극장가에 등판한다
8일 개봉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 주니어가 10년 이상 함께 해온 '아이언맨' 캐릭터를 벗고 새로운 컴백을 알린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2020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로, 8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됐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니버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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