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제 먹고 검역 통과해..프랑스 입국인 중국인
해열제 먹고 검역 통과해..프랑스 입국인 중국인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20.01.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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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원한 '우한폐렴'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로 입국한 중국인 여성이 해열제를 먹고 공항 검역을 통과해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BBC 등 언론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위챗'에 자신이 우한을 출발해 리옹으로 온 여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먹은 음식 사진을 게재하면서 "마침내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이틀 굶은 느낌이다"라며 "미식의 도시에 왔을 때는 미슐랭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말하며 "출발 직전 미열이 있었고 기침도 났었다"며 "나는 무서워서 급히 해열제를 먹었고 다행히 체온이 내려가 공항에서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다"고 자랑했다.

그의 게시물은 순식간에 확산됐고, 그의 행동을 거센 비난과 논란이 거세지자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관은 전날(22일) 성명을 통해 그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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