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한 폐렴’ 확진자 4500명 넘어...하루 사이에 1700명 이상 급증
中 ‘우한 폐렴’ 확진자 4500명 넘어...하루 사이에 1700명 이상 급증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0.01.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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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하루 사이에 1700명 이상 급증하면 총 감염자 수가 4500명을 넘어섰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28일 0시 현재 중국 내 ‘우한 폐렴’ 확진자 수는 30개 성·시에서 총 451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에 비해 1771명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는 하룻새 26명 늘어나 총 106명이 우한 폐렴으로 숨졌다. 의심환자는 2077명 증가한 6973명으로 나타났다.

 

위건위는 우한 폐렴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은 누계로 4만7833명이며, 이 중 914명을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제외했고 나머지 4만4132명은 계속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는 우한 폐렴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 베이징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우한에 다녀온 적 있는 50세 남성이 우한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럽 국가 가운데 확진자가 프랑스에 이어 독일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시 보건부 대변인은 바이에른 주 스타른베르크에 거주하는 남성의 ‘우한 폐렴’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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