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 찜찜한 갑질 논란 파장...찻잔 속의 회오리로 그칠까?
쿤달 찜찜한 갑질 논란 파장...찻잔 속의 회오리로 그칠까?
  • 신학현
  • 승인 2020.02.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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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기반으로 성장하여 마트 홈쇼핑까지 진출하며 빠른시간에 고속 성장한 화장품 브랜드 ‘쿤달’

 

위메프 MD 출신 김민웅 윤영민 대표는 ㈜더스킨팩토리를 창업했고 쿤달 브랜드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던 가운데, 지난해 강남사옥으로 이전 후 과도한 관리비 인상으로, 이에 대한 논란이 일자 관리비 인상안의 당초 입장을 번복하며 인상철회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그 여파가 SNS를 통하여 소비자 불매운동으로 싹이 트고 이어져 있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 소비자들의 불매 반응과 빠르게 성장한 젊은 청년대표들의 향후 대처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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