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4회는 전국 기준 9.4%, 수도권 기준 10.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갈아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새로이(박서준 분)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는 조이서(김다미 분)의 당찬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조이서가 박새로이와 오수아, 그리고 ‘단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열혈 청춘들의 치열하고 짜릿한 이태원 접수기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배우 김다미가 본격적으로 등장, 숨 막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IQ162 천재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눈빛으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극에 몰입감을 높였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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