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위례신사선 급물살 등 부동산 꿈틀
위례신도시...위례신사선 급물살 등 부동산 꿈틀
  • 박정이 기자
  • 승인 2020.02.10 0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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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서 삼성동~신사동을 잇는 위례신사선(노선도) 사업이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며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삼성역~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도시철도사업으로 총 연장 14.7㎞에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건설 사업으로 서울 동남권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함이며, 2022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함께 위례신도시는 지난해말 서울 지하철 8호선 위례역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내년 하반기 문을 열 예정이다.

교통 호재도 확정되면서 집값 상승의 기대감에 매물을 찾기 쉽지 않다. 주요 아파트로 자연앤 래미안e편한세상, 위례자이, 위례센트럴푸르지오, 위례아트푸르지오, 위례 힐스테이트 등이며, 중소형이 포함된 자연앤 래미안e편한세상(1540가구)는 모든 면적들이 전용 75㎡는 11억5000만원까지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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