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일 대출과 단속 규제 등을 강화한 '12·16 대책'의 후속 방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KBS 뉴스 9'에 출연 인터뷰를 통해 "관계 부처 간, 그리고 당·정청 협의가 막바지 단계"라며 "이번 주 내로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속 대책에는 대출규제를 중점으로 풍선효과 지역의 가격 안정화 등의 실수요자 보호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크지만 현장에서는 그 효과에 의구심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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