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안양·의왕 5곳 조정대상지역 지정…대출규제 강화
수원·안양·의왕 5곳 조정대상지역 지정…대출규제 강화
  • 박정이 기자
  • 승인 2020.02.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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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집값이 급등한 수원시와 안양시, 의왕시 일부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했으며, 내일(2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이들 지역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대출·세제·청약 등에서 강화된 규제를 적용받게 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규제도 강화한다.기존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60%가 적용됐지만, 앞으로는 이를 50%로 낮춘다. 또 시가 9억 원을 기준으로 주택가격 구간별로 LTV 규제비율을 차등 적용한다. 이에 따라 9억원 이하분은 LTV 50%, 9억 원 초과분은 LTV 30%가 적용된다. 그러나 실수요자를 위한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은 LTV 규제 비율을 최대 70%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수원시 권선구(2.54%)·영통구(2.24%)·팔달구(2.15%)는 2월 2주 주간 상승률이 2.0%를 초과하는 등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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