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관을 찾은 관객은 7만4762명이으로 16년 만에 최저 기록을 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것은 개봉을 앞둔 영화들도 마찬가지다. '기생충' 흑백판과 '사냥의 시간' 등 신작들의 개봉과 행사들이 속속 개봉을 연기하고 있다.
흑백판 '기생충'은 당초 오는 26일부터 상영될 예정이었으나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같은 날 개봉 예정이었던 '사냥의 시간'도 개봉 연기 및 극장 무대인사 등 취소하기로 했다.
사진=영화 기생충 흑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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