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IOC와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1년 정도 연기'된 도쿄올림픽을 내년 7월 23일에 개막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NHK와 아사히(朝日)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고이케(小池) 도쿄도지사, 하시모토(橋本) 일본 올림픽·패럴림픽 담당상 등이 오늘(30일) 저녁 6시쯤 화상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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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와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로 '1년 정도 연기'된 도쿄올림픽을 내년 7월 23일에 개막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NHK와 아사히(朝日)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고이케(小池) 도쿄도지사, 하시모토(橋本) 일본 올림픽·패럴림픽 담당상 등이 오늘(30일) 저녁 6시쯤 화상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