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플러스, 어린이를 위한 슬기로운 놀이책 3종 출시
희망플러스, 어린이를 위한 슬기로운 놀이책 3종 출시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20.04.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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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동 출판 전문기업 희망플러스(대표 류지안)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다채로운 신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내가 만드는 이야기 놀이책 '디즈니 병풍책'은 겨울왕국/미녀와야수/인어공주 총 3종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디즈니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와 옷 입히기가 가능한 입체 종이 인형, 대형 안심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 놀이하고 상상하며 내가 만드는 디즈니의 새로운 이야기를 구현 할수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키즈 디지털 카메라 & 감성 포토북'은 아이들이 직접 사진을 찍고 비디오 촬영이 가능한 키즈 디지털 카메라로 아이 손에 꼭 맞는 앙증맞은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카메라와 포토북 2권을 함께 구성했다. <꼭 안아 주세요>는 동물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며 “사랑이 뭐예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사랑은 가족이 함께하는 거야.’라는 결론에 닿을 때까지, 아빠, 엄마, 새끼 동물들의 사진과 짧은 대화가 자연스럽게 전개되어 가며 동물을 주제로 ‘사랑’의 의미를 알게 해 주는 감성 포토 에세이 <나만의 포토 에세이>는 동물, 자연, 생일 등 일상을 주제로 구성해, 아이가 찍은 사진을 주제에 맞게 붙이며 꾸미는 포토북으로 기존 포토북과는 다르게 부모님이 아이들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물, 자연, 친구 등을 직접 촬영해 붙이고 꾸민다는 것이다

'디즈니 겨울왕국 2 옷 입히기'는 겨울왕국 2의 주역인 엘사, 안나, 크리스토퍼, 올라프의 멋진 코디네이터가 되어보는 시간이다. 다양한 스타일의 옷이 가득 담긴 스티커와 색칠 놀이가 함께 구성된 활동북으로 엘사, 안나에게 블링블링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히고, 반짝반짝 보석 스티커로 꾸며 볼수있다.  옷을 입히고 꾸미는 활동은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 주며, 그림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서 집중력과 손의 조작력이 아이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된다

 

희망플러스 관계자는 "아이들이 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과 아이들이 가장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고 간직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기획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체험하고 상상하며 저마다의 이야기를 구성할수 있어 아이들의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줄수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플러스는 주)희망노트사의 자회사로 월트 디즈니사와 라이센스 계약체결을 통해 국내 아동 관련 출판만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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