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서울지역본부, 동문 엔터프라이즈와 장애인고용안정 캠페인 실시
공단 서울지역본부, 동문 엔터프라이즈와 장애인고용안정 캠페인 실시
  • 박정이 기자
  • 승인 2020.05.20 1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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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안정캠페인 전경
장애인고용안정캠페인 전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병탁)는 5월 20일(수) 15:00삼육재단법인 산하 ‘동문엔터프라이즈’ 보호작업장(대표 박은옥)에서 장애인고용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이 장애인 고용 다수사업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위기상황에도 장애인고용을 유지하고 함께 이겨나가겠다는 『장애인고용 릴레이 선언』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동문엔터프라이즈 보호작업장은 올해 공단의 신규사업인 ‘저임금 장애인근로자 전환지원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현재 12명의 장애인근로자가 참여중이다.

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는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소비’ 운동의 일환으로 동 시설의 생산품을 구매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박은옥 대표는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유지와 더 나은 일자리로의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이병탁 서울지역본부장도 현장방문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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