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식품·패션뷰티·렌털 유통업계 광고 싹다 잡았다
가수 임영웅…식품·패션뷰티·렌털 유통업계 광고 싹다 잡았다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20.05.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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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가수 임영웅이 중장년층 팬덤과 친근함을 내세워 식품, 패션, 화장품, 렌털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광고 러브콜을 받으며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임영웅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기업은 매일유업, 자동차(쌍용차 렉스턴),한국야쿠르트, 웰메이드, 건강식품(편강한방연구소), 청호나이스 등이다. 또, 팬들이 매일유업 컵커피 '바리스타룰스'를 좋아하는 임영웅에게 매일유업 모델을 추천하자 회사와의 협의 후 선뜻 모델을 맡은 것도 그의 이미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인기 비결은 최근 '소비 큰손'으로 떠오른 중장년층 팬덤으로  매출을 견인할 최고 광고모델로 여겨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임영웅은 첫 광고였던 쌍용차 렉스턴의 수익 전액을 기부했고, 미스터트롯 우승 부상으로 받은 신발 200켤레 상품권도 출연자에게 모두 선물했다.

현재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에선 회원 8만8천명이 활동 중이다.

 


사진=세정 웰메이드/청호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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