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향기에 담았다...스틸세븐, 슬기로운 '스틸퓨어 전자 디퓨저'출시
감성을 향기에 담았다...스틸세븐, 슬기로운 '스틸퓨어 전자 디퓨저'출시
  • 박정이 기자
  • 승인 2020.06.12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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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스틸세븐(대표 박세빈)이 향기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무선 자동 디퓨저 '스틸퓨어 전자 디퓨저'를 출시하며, 선 독점판매하기 시작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스틸퓨어 전자 디퓨저'는 화이트 바디에 가죽끈으로 포인트를 준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무선 자동 디퓨저로 실내 공기를 흡입해 향기로 배출하는 공기 순환 방식이며 향기 장인이라 불리는 유상원 조향사가 기획한 5가지 향기(가든피치핑크/화이트 머스크/블랙체리레드/다우니옐로우/라벤더프플)로 USB 간편 충전으로 한 달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흘리기 쉽고 불편한 액상 디퓨저와 달리 간편하게 충전 후 본체를 가볍게 터치하면 모든 동작이 가능한 전자 디퓨저 형태로 원터치 버튼으로 설정을 맞춰 놓으면 일정 시간 동안 자동으로 향기를 분사하며, 단순 분사가 아닌 실내 공기를 흡입하여 향기볼 카트리지를 통과시킨 후 다시 배출하는 공기 순환 방식으로 공기 자체의 향을 바꿔주기 때문에 더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기가 공간을 만들수있다
또한 일반 방향제 교체 주기와 비슷해 오랜 기간 동안 향기를 유지할 수 있으며, 컴팩한 사이즈의 가죽걸이를 활용해서 옷장, 신발장, 화장실, 작은방 을 비롯한 집안의 다양한 장소에 설치가 가능하다.

스틸세븐 관계자는 '단순 소품 배치가 인테리어가 아니라 인테리어의 완성은 향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존의 섬유스틱을 통해 발향하는 일반적인 디퓨저에서 벗어나 스마트한 전자 디퓨저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또한 "모기가 싫어하는 향, 장마철 습기를 흡습하는 제습볼 등등 다양한 기능성 볼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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