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우트러스트펀드(회장 김동신)과 강구수협(조합장 강신국)은 지난 10일 다우펀드 본사 4층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오는 8월 27일 P2P금융법 시행을 앞두고 양사의 상생발전을 위해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여신 업무지원을 통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한 것이다
다우펀드는 부동산, 건설, 금융 산업의 사업을 시행하는 모회사인 ㈜다우케이아이디가 설립한 오픈플랫폼으로 온라인을 통해 투자를 연결해주는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P2P금융업체로투자로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와 자금이 필요한 대출자를 온라인 상에서 중개하여 자금이 오고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금융서비스다.
다우펀드 관계자는 "8월 27일 법제화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에 맞춰 내부적으로 각종 약관 및 세부운영방침, 준법감시인 선임 등의 등록요건과 내부통제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 보완을 진행하여 내부시스템 투명화를 통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구수협은 수협중앙회의 회원조합 수협으로 경상북도 강구항 인근을 기반으로 어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과 어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영덕군 강구지점을 비롯한 영덕군 영덕읍의 창포지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지점, 강남구 논현지점, 경기도 하남지점, 경북 안동지점, 대구광역시 상인지점으로 총 7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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